사진제공=‘해피투게더3’ 오상진/CJ알래스카연어
해피투게더 오상진
방송인 오상진이 혼자살 때 서러웠던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오상진을 비롯해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상진은 “아플 때 정말 서럽더라”면서 “다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가족들이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병원을 가는 것도 집안일도 혼자 하는데 정말 서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오상진, 서러웠겠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솔직한 이야기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싱글남이라면 공감”, “해피투게더 오상진, 아프면 서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해피투게더3’ 오상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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