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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교통사고에도 중계방송 참석, 엄청난 투혼 발휘!

입력 | 2014-08-16 11:20:00

하일성 교통사고 (출처= KBSN Sports)


‘하일성 교통사고’

하일성 해설 위원이 교통사고로 중계방송에 1시간 넘게 지각했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곧장 중계를 위해 달려오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일성 위원은 지난 15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한화 경기에 1시간이 넘도록 등장하지 못했다.

하일성은 1시간 여 후 중계석에 자리하면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지각했다”면서 “약간의 타박상이 있다. 중계 끝나고 병원에 가보려고 한다. 사과 말씀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하일성의 지각에도 네티즌들은 “교통사고에도 중계를 위해 달려온 프로정신이 돋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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