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유선 “딸 너무 사랑해” 연신 눈물 ‘펑펑’
‘식사하셨어요 유선’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유선이 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보였다.
유선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출산한 딸 차윤 양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유선은 "딸 이름은 외자로 윤, 차윤이다. 딸 낳고 1박2일 외출은 처음이다. 어린 애를 두고 나오려니 마음이 안 좋더라. 아기가 원래 6시 반쯤 일어나는데 오늘 내가 나가니까 5시 반에 일어나더라. 본능적으로 엄마와 떨어지는 걸 알고 일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유선은 영상편지를 통해 딸에게 "널 너무 사랑해"라고 말한 뒤 연신 눈물을 쏟아내며 남다른 모정을 보였다.
유선은 “결혼 후 제가 딸을 낳고 키우면서, 또 엄마가 내 아이를 봐주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키웠구나’라고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식사하셨어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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