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만나 “조상님~!” 90도 인사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방송인 이휘재가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을 만났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와 합께 유아용 유니폼을 입고 선수대기실을 찾았다.
이근호, 차두리, 김승규 등 축구 선수들은 쌍둥이의 유니폼에 직접 싸인을 해주며 반갑게 맞았다.
특히 이날 이휘재는 겹쌍둥이 아빠이자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동국 선수를 만났다.
이휘재는 “쌍둥이의 조상님이다”며 90도 인사를 건넸다. 이동국은 쌍둥이를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보며 “둘이면 웃으며 키워야한다”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