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송가연, 야마모토 에미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에게 패한 일본 선수 야마모토 에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야마모토 에미는 신장 152cm의 작은 체구에 2명의 자녀를 둔 선수다. 송가연과 마찬가지로 이 경기가 프로 데뷔전이었다. 야마모토 에미는 격투기 관람이 취미이며, 이 취미가 파이터로 이어졌다.
한편, 야마모토 에미는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에서 송가연에게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파운딩 TKO를 당해 패했다.
사진 = 송가연, 야마모토 에미,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