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사진 |동아닷컴DB
배우 손예진이 스릴러 영화에 출연한다.
손예진은 9월 말 촬영을 시작하는 ‘행복이 가득한 집’의 주연으로 나선다.
영화는 국회 입성을 앞둔 정치인 부부가 선거 기간 동안 한 사건에 휘말리며 겪는 이야기다.
그의 남편 역으로는 현재 배우 김주혁이 물망에 올라있다.
연출은 ‘미쓰 홍당무’를 만든 이경미 감독이 맡는다. 이 감독은 ‘행복이 가득한 집’의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맡아 6년 만에 두 번째 작품을 내놓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