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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이상형은 비…말도 안 되는 복근” 극찬

입력 | 2014-08-18 10:38:00


‘메간 폭스 이상형 비’

할리우드 섹시 배우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지목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이 진행된 미국 LA를 찾아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상형을 묻자 “레인(비)”이라고 깜짝 고백하며 “매우 잘생겼다.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냐. 진짜 말도 안 되는 복근이다. 너무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이에 리포터가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자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비 좋겠네” ,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복근에 반했나?” ,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두 아이의 엄마 몸매가 왜 저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