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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윤현민, 첫 방송 앞두고 조각 같은 옆모습 인증샷

입력 | 2014-08-18 10:53:00

연애의 발견, 윤현민 SNS


‘연애의 발견’

배우 윤현민이 KBS 2TV 새 월화극 ‘연애의 발견’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은 17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D-1 달콤한 로맨스 소설 같은 드라마가 되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분홍색 옷을 입고 조각 같은 옆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윤현민은 18일 첫 방송되는 ‘연애의 발견’에서 여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마음을 잘 받아주지만 정작 거절은 잘 못하는 여린 마음으로 바람둥이로 비치는 성형외과 의사 도준호 역을 맡았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연애의 발견, 윤현민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