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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맘마미아’ 컴백, 구하라의 ‘인형 미모+완벽 몸매’…“숨막히네”

입력 | 2014-08-18 14:54:00

카라 ‘맘마미아’ 컴백. 사진=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카라 ‘맘마미아’ 컴백

걸그룹 카라가 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인 ‘맘마미아(MammaMia)’ 뮤직비디오 속 구하라의 인형 미모가 주목을 받았다.

구하라는 18일 정오 공개된 카라의 컴백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Mia)’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물이 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맘마미아’ 뮤비에서 복부를 드러낸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함 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구하라는 한층 더 물이 오른 ‘인형 미모’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카라는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발매하고 1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신보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으로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맘마미아’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왁킹댄스’. 멤버들이 안무연습 중 난이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던 퍼포먼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주를 이룬다.

카라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화려한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따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의 진솔한 이야기도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라 ‘맘마미아’ 컴백. 사진=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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