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맘마미아 컴백’
1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카라가 ‘맘마미아(MammaMia)’ 뮤직비디오에서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8일 정오 카라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신곡 ‘맘마미아’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으로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맘마미아’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왁킹댄스’다. 멤버들이 안무연습 중 난이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던 퍼포먼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특징이다.
공개된 ‘맘마미아’ 뮤직비디오에서 카라는 시스루 소재의 튜브톱에 핫팬츠를 매치한 패션, 복근과 각선미를 강조한 밀착 스키니진 패션, 화려한 색상의 드레스 등 다양한 패션으로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멤버들 모두 한층 화사해지고 섹시해진 미모를 뽐내 기대를 높였다.
카라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될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화려한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따로 열리며 이 자리에서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의 진솔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카라의 쇼케이는 SBS MTV 와 TBS(도쿄방송)에서 오는 24일 오후 9시, SBS는 26일 새벽 2시5분에 특집편성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