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신형 TGS 이피션트라인 540마력 덤프(싱글리덕션) 트럭을 출시하고 전국 순회전시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TGS 이피션트라인 540마력 덤프트럭은 고연비, 저비용, 저탄소 트럭으로 국내 작업환경에 최적화를 특징으로 한다.
신차는 차량의 지상고를 높여 오프로드 환경에서 차량 하부 안전을 확보했으며, 작업효율성을 높인 신형 적재함을 채택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고급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