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동원.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송혜교 강동원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부부로 열연을 펼친 송혜교와 강동원의 커플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송혜교의 최근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4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서 강동원과 4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털어놨다.
앞서 송혜교는 2010년 개봉한 영화 '카멜리아-러브 포 세일'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송혜교 강동원.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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