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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화끈한 베드신 “이렇게 씻기는 거야”

입력 | 2014-08-19 10:52:00


▲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 회부터 화끈한 베드신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 중인 정유미가 전 남자친구인 에릭과 하룻밤을 보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1회에서는 술에 취해 현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분)을 두고 전 남자친구 강태하(에릭 분)와 하룻밤을 보내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태하는 바뀐 핸드폰을 찾으러 한여름에게 갔다가 술 취한 한여름을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한여름은 술집에서 데려온 토끼를 강태하에 맡기며 “자, 이렇게 씻기는 거야”라고 토끼를 목욕시키는 시범을 보였다.

이에 강태하는 “나 동물 싫어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한여름이 실수로 온 사방으로 샤워기를 틀어놓은 것을 수습했다.

결국 눈이 맞은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베드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베드신, 너무 아슬아슬하더라” “연애의 발견 정유미 베드신, 다음 장면이 기대되네요” “연애의 발견 정유미 베드신,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 발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KBS ‘연애의 발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