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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자동차 극장 데이트 포착… SM 공식입장 드디어 발표되나?

입력 | 2014-08-19 15:01:00

최자·설리


‘최자·설리, 디스패치’

1년 가까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부인해 온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또 잡혔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는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한 매체가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중인 설리와 최자의 모습을 보도하면서 수면위로 부각했다.

또 지난 6월에도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다시 열애설이 떠올랐다.

하지만 양측(최자·설리)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설리는 악성댓글과 각종 루머로 인한 고통을 이유로 연예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보도 이후 대응에 네티즌들의 촉각이 곤두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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