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과 오랜만에 함께 방송출연을 했다.
윤기원은 아내인 황은정이 진행을 맡은 ‘은밀한 다락(多樂)’ 첫 회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은정은 남편 윤기원이 등장하자 패션부터 헤어 등 세심하게 정리해주어,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윤기원은 아내 황은정의 MC신고식을 위해 특별한(?)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 전 스탭진들은 황은정을 위한 특별한 꽃다발 때문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기원의 특별한(?) 꽃다발 정체는 오는 9월 4일, 새벽 1시 여성채널 G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