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항 vs 서울 亞챔스리그 8강 1차전
K리그 클래식의 강호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맞붙는다. 20일(포항 스틸야드)과 27일(서울월드컵경기장·이상 오후 7시 30분)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8강에서 두 팀은 ‘외나무 혈투’를 치른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서울과 많은 경기를 치러 자료가 축적돼 있으니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용수 서울 감독도 “우리 팀의 최우선 순위가 챔피언스리그다. 작년의 준우승 한을 올해는 꼭 풀겠다”고 다짐했다.
이기흥 수영연맹회장, 동국대서 名博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21일 서울 동국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동국대는 이 회장이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으로 불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불교학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골프 대중화의 장애요인과 해법’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