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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어려운 여자’ 뮤비 여주인공 서은아, 과거 ‘란제리룩’ 섹시 화보 보니 ‘헉’

입력 | 2014-08-20 10:06:00

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배우 서은아가 가수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화끈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서은아의 과거 화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은아는 지난해 12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화보에서 화끈한 란제리룩 등을 소화하며 관능미를 발산했다. 당시 서은아는 꽃가루가 뿌려진 매트리스 위에 누워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여신으로 분해 유혹의 눈빛을 발산했다.

한편 1989년 생인 서은아는 2013년 9월25일 개봉한 영화 ‘짓’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당시 서은아는 지도교수의 남편과 불륜에 빠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연미 역을 맡았으며,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은아는 영화 ‘흑산도’로 배우 류덕환과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은아는 19일 공개된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의 솔로 앨범 1집 타이틀 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장범준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서은아는 남자 주인공의 야릇한 상상 속 여자로 등장, 과감한 노출 장면을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