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화제를 뿌렸던 걸그룹 스텔라가 21일 새 싱글 ‘마스크’를 발표하고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스텔라는 2월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했으며, 과감한 노출과 동성애 장면 등이 담긴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곡 ‘마스크’ 역시 ‘마리오네트’를 프로듀싱한 작곡팀 스윗튠의 지-하이(G-High)가 작곡했다.
관심은 전작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춤을 보여줬던 스텔라가 이번에는 어떤 의상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다.
스텔라는 ‘마스크’ 발표에 앞서 19일 유튜브에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여성미를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텔라 네 멤버가 가진 몽환적인 섹시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텔라는 21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