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가수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서은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9년생인 서은아는 2013년 9월25일 개봉한 영화 ‘짓’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당시 서은아는 지도교수의 남편과 불륜에 빠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연미 역을 분했으며,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일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은 솔로 앨범 1집을 공개했다. 장범준의 타이틀 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남성이 택시 안에서 잠이 들어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남성은 술에 취해 집에 돌아와 여성의 모습을 떠올리며 야릇한 상상에 빠지게 되고, 뮤직비디오 말미에 그 여성은 남성의 아내로 등장한다.
아내로 등장한 여자 주인공 서은아는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뮤직비디오 봐야겠네” , “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과감한 연기네” , “장범준 어려운 여자 서은아, 노래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