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현무 트위터
방송인 전현무(36)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셀프 동참해 화제다.
전현무는 2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분들 힘내세요!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샤이니 태민, 육중완 님께 소중한 바통을 넘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얼음물 세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야외에서 얼음물이 가득 담긴 버킷을 스스로 들이 붓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처음에는 비장한 표정을 지어보였으나, 이내 얼음물로 샤워한 후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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