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둑 10m 붕괴… 인명피해 없다21일 오전 경북 영천시 괴연동 괴연저수지의 둑 10m가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저수지 하류에 있는 본촌, 채신, 괴연 등 3개 마을 주민들을 비상대피한 상황이며 현재 저수지의 물은 모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 괴연저수지 붕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천 괴연저수지 붕괴,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영천 괴연저수지 붕괴, 부디 안전하게 복구가 끝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