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 동해 인스타그램, 이특 트위터
‘슈퍼주니어’ ‘아이스버킷챌린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얼음물 샤워 캠페인(아이스버킷챌린지, icebucket challenge)’에 동참했다.
멤버 최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물 샤워 캠페인’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시원은 홍콩 현지에서 수많은 팬들 사이에 둘러싸여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특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특의 머리에 물을 부으며 미션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얼음물 샤워 캠페인이란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한 후, 자신의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된 상대방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ALS협회에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1일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야야야)’를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 동해 인스타그램, 이특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