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아.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진아
배우 김진아가 향년 51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아주경제는 김진아 씨 측근의 말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소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진아는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했다. 1980년대 섹시스타로 불렸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하녀’ 등이 있다.
김진아.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