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타일러(styler) 주부생활
배우 송일국이 딸 쌍둥이를 낳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이름은 '우리'와 '나라'로 정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최근 진행된 '스타일러 주부생활'의 표지모델로 촬영에 임했다.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도 함께했다. 송일국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들 삼둥이에 이어 딸 쌍둥이에 대한 욕심도 살며시 드러냈다.
송일국은 "만약 낳게 된다면 이름도 '우리'와 '나라'로 지어뒀다. 그런데 막상 아이를 낳았는데 아들이 나올까 봐 걱정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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