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사진 = 스포츠동아 DB
김현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김현중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 측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20일 저녁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으며, 경찰은 조만간 김현중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아직 혐의를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중.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