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배우 송일국(42)과 세 쌍둥이가 함께 한 화보가 화제다.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22일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모델로 한 가족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쌍둥이를 끌어안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세 쌍둥이의 귀여운 표정에 누리꾼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인생의 목표가 결졍됐다. 첫째는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둘째가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 마지막으로 내 일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송일국은 쌍둥이 딸에 대한 욕심까지 드러냈다. 그는 이름까지 지어놨다며 "우리, 나라"라고 말하다가 곧이어 "또 아들이 나올까봐 걱정이긴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에 담길 예정이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