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디자인 강의 ‘다이얼로그 위드 카 디자이너(Dialogue with car designer)’ 참가자를 모집한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 디자인센터 연구원을 초대해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과 신형 쏘나타 디자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자동차 디자인 과정 중 하나인 클레이(점토) 모델을 전시하고 작업과정을 시연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motorstudio.hyundai.com)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다음달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