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경찰 트위터
부산지하철 침수, 시간당 100mm 물폭탄에 피해 속출
‘부산지하철’
부산지역 일부 지하철이 호우로 침수됐다.
이때문에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로당이 붕괴되고, 건설현장 크레인이 넘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부산지하철 1,2호선 일부 구간은 침수로 운행이 중단됐다.
부산시는 오후 2시 50분께 트위터를 통해 호우경보 발령을 내리고, 지하철 1호선은 신평역에서 장전역까지, 2호선은 장산역에서 구명까지 구간운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지하철 침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