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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김민우, 2차지명 1순위로 한화행

입력 | 2014-08-26 03:00:0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를 열었다. 내년 1군에 합류하는 kt를 포함해 10개 구단이 10라운드에 걸쳐 103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신생팀 kt는 1라운드 종료 후 3명을 특별 지명했다. 총 대상자는 789명이었다. 올 전반기에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마산용마고 투수 김민우가 1라운드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