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이끌림’ 개소
전국 1호 다문화 관련 사회적 협동조합인 ‘어울림 이끌림’이 22일 문을 열고 다문화 가정 돕기에 나섰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이 조합에서 활동하는 다문화인들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몽골 태국 페루 우즈베키스탄 등 10여 개국의 언어를 다문화가정 자녀 및 한국인들에게 무료로 교육한다. 다음 달부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3개국 언어 강좌를 한다. ‘이중언어 강사’ 양성 과정, 부부관계 개선 및 소통 대화법을 알려주는 ‘감정 코칭’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032-517-7689, auliklim.com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