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JW중외제약 창업주인 고(故) 성천(星泉)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했던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된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성천상’을 제정했다.
고 성천 이기석 사장은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현 JW중외제약)를 창업한 뒤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치료의약품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평생을 바친 제약인이다. JW중외그룹은 이러한 선대 사장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필수의약품, 퇴장방지의약품 생산에 집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