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주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 한국 유소년축구대표 두 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결승에서 맞붙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하는 유소년축구대회로,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5일 동안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화랑, 충무, 신라 등 국내 3개 팀을 비롯해 총 11개국에서 21개 팀이 출전했다. 특히 국내대표팀 선수들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