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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오랜시간 길러온 머리 과감히 포기...왜?

입력 | 2014-08-26 16:40:00

암살, 전지현. 사진 = 한위친 웨이보


암살,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최근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 패션 파티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 대신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이번달부터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배경에 상하이 촬영부분이 있어서 상하이에 머물 예정이다. 내년 여름에 개봉하는 작품이니깐 다음 작품도 많이 기대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저는 좋은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차기작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다. 전지현은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로 분할 예정이다.

암살, 전지현. 사진 = 한위친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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