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신주아는 26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을 통해 재벌 2세 남편과의 첫 만남과 결혼 소감 등을 전했다.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드레스를 골랐다”고 수줍게 웃어보였다.
신주아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친구 남편의 지인이어서 우연히 알게 됐다. 첫인상도 좋았고, 남편의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남편 내조하면서 태국어 좀 배우고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추후에 생각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편 외모가 훈훈하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