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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보닛 닮은 냉장고

입력 | 2014-08-27 03:00:00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와 냉장고 브랜드 ‘스메그’가 협업해 만든 음료수용 냉장고 ‘스메그 500’을 26일 선보였다. 이 냉장고는 피아트의 대표 모델인 ‘친퀘첸토’의 보닛 디자인을 본떠 만들었다. 주문 시 제작 기간은 약 석 달 걸리며 가격은 1000만 원대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