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의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코트니 스터든은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 ‘얼음물 샤워’ 가 아닌 끈적끈적한 ‘초콜릿 샤워’를 해 시선을 모았다.
이 매체가 ‘섹시 금발 미녀’라고 소개한 코트니 스터든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코트니는 어린이용 튜브 수영장 안에 서 얼음물이 쏟아질 것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그의 머리 위로 쏟아진 것은 얼음물이 아닌 갈색의 끈적끈적한 액체였다.
코트니 스터든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손으로 머리와 비키니를 가다듬었고 마지막엔 어이없다는 듯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코트니 스터든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로 루 폴(Ru Paul)과 페레즈 힐튼(Perez Hilton), 크리스털 헤프너(Crystal Hefner)를 지목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