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동아닷컴DB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내한했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얼굴을 알리며 한국팬들을 다수 보유한 메간폭스는 지난 26일 내한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메간 폭스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왼쪽 가슴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노란 리본을 달고 나타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간 폭스는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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