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화보 공개…아름다운 비결?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 누린다”

‘이요원 화보’

배우 이요원(34)이 패션잡지 ‘싱글즈’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창간 10주년을 맞은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30대가 된 이요원의 지성미, 섹시미가 포함된 아름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요원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슴이 깊이 파인 옷을 입은 이요원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고혹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요원은 늘 아름다운 비결에 대해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린다”며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요원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이요원 화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화보, 난 이요원 좋더라” , “이요원 화보, 분위기 최고다” , “이요원 화보,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10년 만에 둘째 아이를 출산한 이요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