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수르의 아내들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만수르를 지목한 가운데 만수르와 그의 부인들이 또다시 화제다.
리지는 지난 21일 개그맨 조윤호의 추천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리지는 시원하게 얼음물 샤워를 마친 후 FT아이랜드 송승현과 내한중인 거장 뤽베송 감독 , 세계적 부호로 손꼽히는 만수르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리지는 영어로 "이 세 분은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그의 개인 총 재산은 150억 파운드,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 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만수르는 또 두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미모가 헐리우드 배우 못지 않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첫째 부인에 관해서는 그동안 대외에 알려진바가 많지 않은데, 이는 아랍에미리트의 전통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공식석상에서는 둘째 부인이 주로 등장한다.
(리지, 만수르 부인, 리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