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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인형 외모에 ‘화들짝’… 인생이 부럽다!

입력 | 2014-08-27 17:10:00


‘만수르 부인’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전해졌다.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로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든 걸 다 가졌네~ 인생이 부럽다!”, “미스코리아 뺨치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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