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결혼 문제로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온라인 영어강사로 활동중인 최정인이 결혼을 앞둔 친구 커플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최정인의 남자친구는 "결혼은 타이밍인 것 같다"며 "강요한다고 해서 결혼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합의돼야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정인은 "말이라도 '지금 하자'해주면 좋을 텐데"라며 "서운하다"며 남자친구에게 여과없이 섭섭한 마음을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