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와지르’는 글로벌 호텔기업인 솔라레그룹이 ‘치산’ ‘솔라레 콜렉션’ 브랜드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인 호텔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약 75개의 체인을 거느리고 있다. ‘르와지르 명동’ 호텔 운영은 호텔전문 운영사인 산하H&M이 맡을 예정.
회사 측은 명동을 찾는 외국인 수요를 감안했을 때 객실 가동률은 평균 90%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변 호텔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상당수가 부담스러운 특급호텔보다 저렴하면서도 서비스가 좋은 비즈니스호텔을 선호하는 만큼 관광객 수요가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