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외여행 면세한도 상향…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조정
해외여행 면세한도 상향이 전해졌다.
27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9월 5일부터 휴대품 기본면세한도를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해외여행자 휴대품 면세제도 개편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한편 법제처 심사 등 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9월 5일부터 입국하는 여행자의 휴대품에 인상된 면세한도가 적용될 방침이다.
해외여행 면세한도 상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외여행 면세한도 상향, 그래도 부족해하는 사람들이 있겠네요” “해외여행 면세한도 상향, 조금 더 올려줘도 괜찮을듯” “해외여행 면세한도 상향,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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