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웅진그룹
배우 유설아(30)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설아의 과거 이상형 언급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유설아는 지난 2012년 11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한결같은 사람. 불꽃같은 연애보다 책임감 있고 진실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웅진그룹 측은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이사(35)가 유설아와 22일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유설아와 윤새봄 이사는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 2009년 웅진씽크빅에 입사, 현재는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지난 3월 웅진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유설아. 사진=스포츠동아 DB
유설아. 사진=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