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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인형 외모 ‘자랑’… 딸 외모도 ‘완벽하네’

입력 | 2014-08-29 14:10:00


만수르 부인들의 외모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 배송하고,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만수르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딸들도 예쁘네”, “만수르 부인, 딸이 미스코리아 뺨치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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