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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여신 미모에 ‘후끈’…“전생에 나라 구한 듯!”

입력 | 2014-08-29 17:04:00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부인들 얼굴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이다. 또한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그는 인수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대박이네”, “전생에 나라 구한 듯”,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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