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4년 2학기 해외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13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대학생 102명에게 장학금 4억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08년 설립한 이 재단은 지금까지 외국인 유학생 586명에게 총 2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산나눔재단은 28일 열린 제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호스트 가정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애니스푼’을 창업하는 아이디어를 낸 사운드오브트립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