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고민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유럽 주방용품 선물 세트’를 라비옹퀴진에서 제안한다. 한 번 쓰고 없어지는 소모품이 아니라, 매일 사용하면서 선물한 사람을 기억하게 해주는 큰 장점을 가진 선물 품목인 것이다.
가장 자주 바꾸는 프라이팬 외에도 고급스러운 도자기류, 도마와 다양한 형태의 주전자, 그리고 받는 집에 행운을 가져온다는 칼 세트 등. 수많은 종류의 유럽 주방 용품으로 선물을 꾸밀 수 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두고두고 주방에서 사용하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선물, 매일 선물을 준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선물, 그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물이 될 것이다. 올해는 생각을 한번 바꾸어 주변 모두에게 신선한 기쁨을 선사해 보자. 문의 라비옹퀴진 1599-8343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