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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올해 50세”… 20대 뺨치는 미모

입력 | 2014-08-30 14:12:00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의 아내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오중은 앞서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로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20대 뺨치는 미모네”, “6살 연상녀랑 결혼했구나”,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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