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러와’ 캡처
권오중 아내
권오중이 방송에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권오중은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와이프가 올해 50”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MC 유재석이 웃음을 보이자 권오중은 “왜 웃어”라고 발끈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형수님 뵌 적이 있는데 너무 동안이시라…"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고 또다시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이어 “괜찮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오중은 스물 여섯의 나이에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 씨와 결혼했다.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 한 명이 있다.
권오중 아내. 사진=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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